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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-07-01 10:20
꿈을 향한 도전, 장애인 기능경기대회
 글쓴이 : 관리자
조회 : 6  
꿈을 향한 도전, 장애인 기능경기대회

    꿈을 향한 도전, 장애인 기능경기대회       

[앵커]
전문 기술을 가진 장애인들이 최고의 기량을 펼치는 기능 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.
저마다 최고의 솜씨를 선보이면서 구슬땀을 흘렸는데요.
이들의 사회 진출을 도울 지원 대책도 절실합니다.
황주향 기자가 보도합니다.

[리포트]
2009년, 갑작스런 뇌출혈로 뇌병변 장애를 갖게 된 한경수 씨.
기능경기대회 회화 분야에 3년째 출전하지만, 올해도 긴장되긴 마찬가지입니다.
오른쪽 팔과 다리가 전부 마비된 악조건 속에서도 바다와 산, 해변가 등 자연 풍경을 섬세하게 화폭에 담아냅니다.

[한경수/충주시 용관동 : "(처음에는) 그림 그리면 손이 떨렸어요. (그런데) 점점 손떨림이 없어지더니 '어? 나도 할 수 있네?' 하는 자부심이 느껴지더라고요."]
화훼 장식 분야에 처음 출전한 중증 지체 장애인, 이호경 씨.
비싼 재료비와 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으로 대회 준비가 어려웠지만, '나홀로 공부' 끝에 참가하게 됐습니다.

[이호경/진천군 이월면 : "유튜브 이런 것을 눈으로만 보고, 소리도 안 나는 컴퓨터로 공부 했습니다. 그래서 잘 될 지 (걱정이 됩니다)."]
올해로 24번째 열리는 충북 장애인 기능 경기대회에는 지난해만 해도 컴퓨터와 제과·제빵, 바리스타 등 20여 개 종목에 2백명 이상 지원했습니다.
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와 직업 훈련 위축 등의 영향으로 지원자가 크게 줄었습니다.

[최규화/충북지체장애인협회 진천군지회장 : "단시간에 (교육이) 될 수 없는 부분인데, 짧은 시간에 일회성 대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제대로 교육할 수 있는 지원·교육 체계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."]
전문 기술을 갖춘 장애인들이 어엿한 고급 인력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, 맞춤형 취업 교육과 일자리 확충이 시급합니다.

 


 
   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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